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민주당 1차 경선, 서울 김영호 남인순 공천 확정… 박지현 탈락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민주당 1차 경선, 서울 김영호 남인순 공천 확정… 박지현 탈락

입력
2024.02.21 22:10
수정
2024.02.22 00:07
0 0

호남 현역 3인 탈락

임혁백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장이 21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4차 공천 심사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뉴시스

임혁백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장이 21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4차 공천 심사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뉴시스

더불어민주당의 4·10 총선 공천에서 김영호(재선· 서울 서대문을) 남인순(3선· 서울 송파병) 의원 등이 경선에서 승리했다. 텃밭 광주에서는 현역 의원 3명이 탈락했다.

민주당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1일 21개 지역구에 대한 1차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현역 중에서는 김 의원과 남 의원을 비롯해 이학영(3선· 경기 군포) 임오경(초선· 경기 광명갑) 윤후덕(3선·경기 파주갑) 정일영(초선 ·인천 연수을) 맹성규(초선 ·인천 남동갑) 어기구(재선· 충남 당진) 조승래(재선·대전 유성갑) 의원이 승리했다.

광주에서는 북구갑에서 정준호 변호사가 현역인 조오섭 의원을 이겼고, 북구을에서도 전진숙 전 청와대 행정관이 이형석 의원을 제쳤다. 동남갑에서도 이재명 대표 측근인 정진욱 특보가 현역인 윤영덕 의원을 이기고 공천을 따냈다. 서울 송파을에서는 송기호 변호사가 박지현 전 비상대책위원장을 이겼다.

박세인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