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동작 서대문 마포 집중 유세 "죽어도 서서 죽겠다"
속보 1% 뒤집기는 없었다…
'비명횡사' 두 번 당한 박용진
'99%의 패배 가능성, 1%의 희망'에 도전했던 박용진(재선·서울 강북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9일 공천에서 탈락했다. 박 의원을 이긴 정봉주 전 의원이 과거 막말 논란으로 공천이 취소돼 기사회생하는 듯했지만, 끝내 '비명횡사' 프레임을 넘지 못했다. 민주당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이 같은 내용의 서울 강북을 선거구 전략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박범계 중앙당선관위원장은 "득표율을 공개할 수는 없지만 (두 후보자 간에) 상당한 정도의 득표차가 있었다"고 밝혔다. 현역 박 의원을 누르고 본선 진출권을 따낸 조 이사는 민주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