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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너무나 큰 일”... 이정재, 美 SAG 남우주연상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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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너무나 큰 일”... 이정재, 美 SAG 남우주연상 쾌거

입력
2022.02.28 11:30
수정
2022.02.28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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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모니카에서 열린 제28회 미국 배우조합상(SAG) 시상식에서 대한민국의 이정재가 남우주연상 트로피를 들고 환하게 웃음을 짓고 있다. '신세계', '신과 함께 2부작' 등으로 한국 관객에 익숙한 그는 지난해 넷플릭스에서 송출된 '오징어게임'의 주인공 '성기훈'역으로 세계에 이름을 알렸다. 산타모니카 AFP/게티이미지=연합뉴스

27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모니카에서 열린 제28회 미국 배우조합상(SAG) 시상식에서 대한민국의 이정재가 남우주연상 트로피를 들고 환하게 웃음을 짓고 있다. '신세계', '신과 함께 2부작' 등으로 한국 관객에 익숙한 그는 지난해 넷플릭스에서 송출된 '오징어게임'의 주인공 '성기훈'역으로 세계에 이름을 알렸다. 산타모니카 AFP/게티이미지=연합뉴스


배우 이정재(왼쪽)와 박해수가 27일(현지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샌타모니카의 바커 행어에서 열리는 제28회 미국배우조합상(SAG) 시상식에 도착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샌타모니카=AP/뉴시스

배우 이정재(왼쪽)와 박해수가 27일(현지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샌타모니카의 바커 행어에서 열리는 제28회 미국배우조합상(SAG) 시상식에 도착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샌타모니카=AP/뉴시스


넷플릭스 한국 드라마 오징어 게임의 배우 이정재, 정호연, 박해수, 김주령(왼쪽부터)이 27일(현지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샌타모니카의 바커 행어에서 열리는 제28회 미국배우조합상(SAG) 시상식에 도착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샌타모니카=AP/뉴시스

넷플릭스 한국 드라마 오징어 게임의 배우 이정재, 정호연, 박해수, 김주령(왼쪽부터)이 27일(현지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샌타모니카의 바커 행어에서 열리는 제28회 미국배우조합상(SAG) 시상식에 도착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샌타모니카=AP/뉴시스


배우 이정재(왼쪽)와 정호연이 27일(현지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샌타모니카의 바커 행어에서 열린 제28회 미국배우조합상(SAG) 시상식장에서 함께 사진 찍고 있다. 정호연과 이정재는 이날 '오징어 게임으로 각각 최우수 여우 주연상과 남우 주연상을 받았다. 샌타모니카=AP/뉴시스

배우 이정재(왼쪽)와 정호연이 27일(현지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샌타모니카의 바커 행어에서 열린 제28회 미국배우조합상(SAG) 시상식장에서 함께 사진 찍고 있다. 정호연과 이정재는 이날 '오징어 게임으로 각각 최우수 여우 주연상과 남우 주연상을 받았다. 샌타모니카=AP/뉴시스


배우 정호연(왼쪽)과 이정재가 27일(현지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샌타모니카의 바커 행어에서 열린 제28회 미국배우조합상(SAG) 시상식장에서 박장대소하고 있다. 정호연과 이정재는 이날 '오징어 게임으로 각각 최우수 여우 주연상과 남우 주연상을 받았다. 샌타모니카=AP/뉴시스

배우 정호연(왼쪽)과 이정재가 27일(현지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샌타모니카의 바커 행어에서 열린 제28회 미국배우조합상(SAG) 시상식장에서 박장대소하고 있다. 정호연과 이정재는 이날 '오징어 게임으로 각각 최우수 여우 주연상과 남우 주연상을 받았다. 샌타모니카=AP/뉴시스


배우 이정재가 27일(현지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샌타모니카의 바커 행어에서 열린 제28회 미국배우조합상(SAG) 시상식에서 넷플릭스 한국 드라마 '오징어 게임'으로 최우수 남우 주연상에 호명되자 놀란 표정을 짓고 있다. 샌타모니카=AP/뉴시스

배우 이정재가 27일(현지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샌타모니카의 바커 행어에서 열린 제28회 미국배우조합상(SAG) 시상식에서 넷플릭스 한국 드라마 '오징어 게임'으로 최우수 남우 주연상에 호명되자 놀란 표정을 짓고 있다. 샌타모니카=AP/뉴시스


넷플릭스 한국 드라마 오징어 게임의 배우 이정재, 정호연, 김주령, 아누팜 트리파티, 박해수(왼쪽부터)가 27일(현지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샌타모니카의 바커 행어에서 열리는 제28회 미국배우조합상(SAG) 시상식에 도착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샌타모니카=AP/뉴시스

넷플릭스 한국 드라마 오징어 게임의 배우 이정재, 정호연, 김주령, 아누팜 트리파티, 박해수(왼쪽부터)가 27일(현지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샌타모니카의 바커 행어에서 열리는 제28회 미국배우조합상(SAG) 시상식에 도착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샌타모니카=AP/뉴시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에 출연한 배우 이정재가 미국 배우들이 선정하는 배우조합상(SAG)에서 드라마 시리즈 부문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한국 배우가 이 시상식에서 개인 연기상을 수상하기는 윤여정이 지난해 영화 '미나리'로 영화 부문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데 이어 두 번째다.

윤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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