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문 대통령, 3박 5일 방미 일정 마치고 귀국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문 대통령, 3박 5일 방미 일정 마치고 귀국

입력
2021.05.23 23:30
0 0
방미 일정을 마치고 귀국한 문재인 대통령이 23일 오후 경기 성남시 서울공항에 도착해 전용기에서 내려오고 있다. 성남=뉴시스

방미 일정을 마치고 귀국한 문재인 대통령이 23일 오후 경기 성남시 서울공항에 도착해 전용기에서 내려오고 있다. 성남=뉴시스

문재인 대통령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의 첫 대면 한미정상회담 등 3박5일간의 미국 방문 일정을 마치고 23일 오후 성남 서울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문 대통령은 지난 19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에 도착한 뒤 20일부터 공식 일정을 소화했다. 21일엔 바이든 대통령과 171분간 첫 정상회담을 가졌다. 이번 정상회담을 통해 한국 4대 그룹은 반도체ㆍ배터리 분야에서 미국에 44조 원을 투자하기로 했고, 양국은 ‘글로벌 백신 파트너십 구축’에도 합의했다.

문 대통령은 방미일정이 마무리된 22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최고의 순방이었다. 최고의 회담이었다. 기대한 것 이상이었다”는 소감을 남겼다. 문 대통령의 오는 6월 영국에서 열리는 G7(주요 7개국) 정상회의에서 바이든 대통령과 다시 만날 예정이다.

김현빈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