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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확진자 하루 15명 발생… 초중고교 2~3일 원격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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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확진자 하루 15명 발생… 초중고교 2~3일 원격수업

입력
2020.07.01 20:45
수정
2020.07.01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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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모든 학교 2, 3일 원격 수업

1일 오후 광주 동구 동명동 CCC 아가페실버센터에서 질병관리본부 관계자들이 확진자 음압병실 이송 절차를 밟기 위해 센터에 들어가고 있다. 해당 센터는 코로나19 광주지역 46번 확진자가 요양보호사로 근무하는 곳이며, 이날 센터 입소자 3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뉴스1

1일 오후 광주 동구 동명동 CCC 아가페실버센터에서 질병관리본부 관계자들이 확진자 음압병실 이송 절차를 밟기 위해 센터에 들어가고 있다. 해당 센터는 코로나19 광주지역 46번 확진자가 요양보호사로 근무하는 곳이며, 이날 센터 입소자 3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뉴스1


광주에서 1일 하루 동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5명이나 나왔다. 전날 12명에 이어 두번째 두자리 숫자를 기록했다.

오늘 확진자 15영은 어제 확진 판정을 받은 광주 46번과 같은 교회에 다니는 광주 북구 광주사랑의교회 9명과 그가 요양보호사로 근무 중인 광주 동구 CCC아가페실버센터 3명, 48ㆍ49ㆍ56번 확진자와 접촉한 3명이다.

시는 46번 확진자가 확진판정을 받은 지난달 30일 광주사랑의교회를 폐쇄하고 방역조치한 데 이어 아가페실버센터는 이날날부터 코호트 격리조치했다. 

시교육청도 이날 광주 시내 유치원과 초중고교, 특수학교 모두 2일과 3일 원격수업으로 전환키로 했다.


김종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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