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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대구경북에선…]

입력
2019.01.16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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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가 상식을 벗어난 인사로 어수선합니다. 감사 후 처분을 기다리는 비위 공무원이 승진하고 농업직이 보건직으로 올라가면서 열심히 일하고 있는 공무원의 사기를 떨어뜨리고 있습니다. 대구통합신공항이 먼저 추진되기만 하면 가덕도신공항을 반대할 이유가 없다고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말했습니다. 포항시청에는 얼굴없는 천사가 아기기저귀 1,200개를 두고 사라졌습니다. 그런데도 사랑의 온도탑 수은주는 기대에 못 미쳐 안타깝습니다.

▶상주시 몰상식 특혜인사… “할 말 잃었다” 비위 5급→ 4급, 6급 농업직→5급 보건직으로…▶[사회적경제]<4>안동 다누림협동조합

지역 주민 소득증대 등 자활기반 확충…

▶이철우 경북도지사 “대구공항 통합이전 확정 후 가덕도신공항 추진해도 좋다” 김경수 경남도지사에 영남권 5개 광역단체장 회동 요청…

▶포항시청사에 아기기저귀 두고 간 얼굴 없는 천사…

▶D-15사랑의 온도탑 ‘저조’…대구 86.2℃ 경북 86℃…지난해 대구는 이날 100℃ 달성▶경북도, 예비타당성 면제사업… 동해안고속도로…

▶‘1000원의 행복’ 영천 행복택시…

▶한원전울본부, 초중생 대상 ‘아인슈타인클래스’…

▶구미, SK하이닉스 유치 위해 대구시와 공동전략…▶문경, 고윤환 시장 넷째아이 출산시 3,000만원…

대구 중구 동성로 구 중앙파출소 앞 광장에서 한 가족이 사랑의 온도탑을 바라보고 있다. 16일 현재 온도탑은 86.2도를 기록하고 있다. 이 온도탑은 지난해 같은날 100도를 달성했다. 김재현기자 k-jeahyun@hankookilbo.com
대구 중구 동성로 구 중앙파출소 앞 광장에서 한 가족이 사랑의 온도탑을 바라보고 있다. 16일 현재 온도탑은 86.2도를 기록하고 있다. 이 온도탑은 지난해 같은날 100도를 달성했다. 김재현기자 k-jeahyu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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