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해가 반가운 것은 새 희망을 꿈꿀 수 있기 때문이다. 지난해 많은 좌절과 아픔을 겪었던 이들은 2016년 어떤 소망을 품고 있을까. 취업준비생, 해고노동자, 시간강사, 새터민 등 우리 사회의‘미생’들을 만났다. 좀 더 살기 좋은 우리 사회가 돼‘완생’이 되기를 꿈꾸는 이들의 새해 소망은 개인적인 희망이 아니라 함께 꾸는 꿈이 돼야 한다.
※ 하단 관련기사에서 생생한 인터뷰를 보실 수 있습니다.
-"청년펀드 센터 많이 만들지만 체감할 일자리 정책 아쉬워"
-“조제 알도 같은 프로 이종격투기 선수가 꿈... 오늘도 열심히 달려야죠”
-"상반기 강사법 개정 협의체에 우리 목소리 담아줬으면..."
-"차별대우를 숙명처럼 여기는 게 싫어 시위... 꼭 복직하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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