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닫기
[플레이! 애니스쿨] 반려견의 깨무는 습관 고치는 법

알림

[플레이! 애니스쿨] 반려견의 깨무는 습관 고치는 법

입력
2016.04.01 14:00
0 0
강형욱 훈련사가 자신의 반려견 다올이와 함께 강아지가 손을 깨물지 못하게 하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강형욱 훈련사가 자신의 반려견 다올이와 함께 강아지가 손을 깨물지 못하게 하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보기만 해도 사랑스러운 반려견. 강아지일 때 손을 살짝 깨물어도 귀여워서 놔뒀는데, 강아지가 점점 자라면서 손이나 옷을 무는 힘이 세지니 감당하기 어려운 경우가 있습니다. 손을 물지 말라고 다그쳐도 보고 달래도 보지만 놀이로 생각하면서 무는 습관이 고쳐지지 않는 반려견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

사실 강아지가 무언가를 깨무는 것은 본능이라고 합니다. 특히 생후 4~6개월에는 강아지의 유치가 빠지고 새 이빨이 나는 시기이기 때문에 잇몸이 가려워 주변에 있는 것들을 자꾸 물고 싶어해요. 씹어보고 깨물어도 보면서 새로운 물건들을 확인하고 호기심을 충족 합니다. 하지만 강아지에게 물어도 되는 것과 물면 안 되는 것에 대해서는 가르쳐 줄 필요가 있지요.

이번 플레이 애니스쿨에서는 EBS의 프로그램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에 나와 더욱 잘 알려진 보듬컴퍼니의 강형욱 훈련사가 ‘반려견의 깨무는 습관 고치는 법’에 대해 알려줍니다. 다음 편에는 강아지의 필수 애교 필살기이죠, 강아지에게 사람과 악수하는 법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니 기대해 주세요.

기획=고은경기자 scoopkoh@hankookilbo.com

한송아 동그람이 에디터 badook2@hankookilbo.com

제작= 오미경 인턴PD(숙명여대 미디어학부 3)

촬영= 김지호 인턴PD(한국외대 언론정보학 2)

제보를 기다립니다

기사를 작성한 기자에게 직접 제보하실 수 있습니다. 독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다리며, 진실한 취재로 보답하겠습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