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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팅 아이콘' 김제덕, 양궁 개인전 8강 충격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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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파이팅 아이콘' 김제덕, 양궁 개인전 8강 충격패

입력
2024.08.04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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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레쟁발리드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양궁 남자 개인전 콜롬비아의 산티아고 아르실라와의 16강에서 한국 김제덕이 시위를 놓고 있다. 파리=연합뉴스

4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레쟁발리드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양궁 남자 개인전 콜롬비아의 산티아고 아르실라와의 16강에서 한국 김제덕이 시위를 놓고 있다. 파리=연합뉴스

'파이팅의 아이콘'으로 떠오른 양궁 대표팀 막내 김제덕(예천군청)이 8강에서 충격패했다.

김제덕은 4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레쟁발리드에서 열린 대회 남자 양궁 개인전 8강전에서 미국 브래디 엘리슨에 6-0으로 패해 4강 진출이 좌절됐다.

김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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