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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질하고 마을투어... 김녕에서 '해녀의 삶'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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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질하고 마을투어... 김녕에서 '해녀의 삶' 체험

입력
2024.07.09 16:00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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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시범 운영된 해녀마을 스테이 프로그램 참가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제주관광공사 제공

지난달 시범 운영된 해녀마을 스테이 프로그램 참가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제주관광공사 제공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가 오는 19일부터 10월 31일까지 ‘2024 해녀마을 스테이 in 김녕’ 상품을 운영한다. 유네스코에 등재된 제주 해녀 문화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한 상품이다. 2박 3일, 하루 반나절 상품 2가지로 운영되며, 초등학교 4학년 이상 자녀를 동반한 가족 여행객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2박 3일 상품은 작업장 탐방, 해녀와의 대화와 물질 등 해녀 문화와 어촌마을에 대해 깊이 이해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낚시 및 바릇잡이 체험, 동네 밤마실도 진행된다. 해당 상품은 지역 숙소와 연계해 판매되며, 참가자에게는 명예 해녀증과 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김녕어촌체험휴양마을 네이버 플레이스와 제주관광정보 포털 비짓제주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상품은 픽제주몰(www.picjeju.com/mall)에서 구입할 수 있다.



최흥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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