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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 본격 시작... 올해도 강하고 많은 비? [영상]

입력
2024.07.01 18:00
수정
2024.07.04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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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휙] 장마

편집자주

뉴스는 끊임없이 쏟아지고, 이슈는 시시각각 변합니다. '휙'은 최신 이슈를 알기 쉽게 해석하고 유쾌하게 풍자하는 한국일보 기획영상부의 데일리 숏폼 콘텐츠입니다. 하루 1분, '휙'의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세요.

지난 주말 수도권 지역에서도 장마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가운데, 이번 주 내내 전국이 흐리고 비가 내릴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1일 정체전선이 위치한 남해안과 제주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고 늦은 오후부터 저녁 사이 경기 동부와 강원 내륙·산지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정체전선으로 인한 장맛비는 늦은 밤 전남 및 경남권으로 확대된다. 2일은 새벽부터 한반도 서쪽에서 다가오는 저기압이 정체전선을 위로 끌어 올리며 전국적으로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이후 10일까지 전국에 비가 이어지면서 지역에 따라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도 있겠다.


한소범 기자
권준오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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