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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 "40대, 정신적으로 성숙해지는 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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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 "40대, 정신적으로 성숙해지는 시기"

입력
2024.04.22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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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예슬, 화보 인터뷰 공개
직접 돌아본 40대란?

올해 42세인 배우 한예슬이 자신의 인생을 돌아봤다. WWD 코리아 제공

올해 42세인 배우 한예슬이 자신의 인생을 돌아봤다. WWD 코리아 제공

올해 42세인 배우 한예슬이 자신의 인생을 돌아봤다.

22일 소속사 높은엔터테인먼트는 한예슬과 WWD 코리아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예슬은 바람에 흩날리는 내추럴한 헤어스타일링과 주근깨 메이크업으로 러블리한 매력을 배가시켰다. 특히 스윔 웨어와 슬리브리스 원피스, 와이드 팬츠 등 자유분방한 보헤미안 무드의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하는가 하면, 화보 장인다운 감각적인 포즈와 여유 넘치는 분위기로 팔색조 매력을 드러냈다.

올해 42세인 배우 한예슬이 자신의 인생을 돌아봤다. WWD 코리아 제공

올해 42세인 배우 한예슬이 자신의 인생을 돌아봤다. WWD 코리아 제공

이어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한예슬의 솔직하면서도 묵직한 모습을 엿볼 수 있었다. 한예슬은 "틀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롭게 살되, 제멋대로 행동하지 않으려고 스스로 경계하는 편이다. 20대가 싱그럽고 30대가 아름답다면 40대는 정신적으로 더욱 성숙해지는 시기인 것 같다"라고 전했다.

한편 한예슬은 최근 쿠팡플레이 'SNL 코리아' 시즌5 호스트로 출연해 시청자들을 만났다.

우다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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