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대한민국 혁신기업 대상] 테크랩스
테크랩스(대표 유지헌)가 차세대 개인화 광고 마케팅 솔루션 출시와 기존 플랫폼 서비스 고도화로 매출 증대와 기업 가치 제고에 나선다.
이 회사는 3년 연속 최대 실적을 갱신, 지난해 연 매출 830억, 영업이익 100억을 기록했으며, 올해엔 매출 1,300억, 영업이익 135억이 목표다. 이러한 매출 성장세와 기술평가우수인증 T-3 등급을 획득한 독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기업공개(IPO)도 준비 중이다.
테크랩스는 기업의 모든 행위를 디지털화해 브랜드 가치를 창출하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약 300명의 마케팅 및 AI, 플랫폼, 어플리케이션 개발 전문 인력이 재직 중이며, 국내 최고 수준의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기반 인공지능 초개인화 기술을 비롯해 DMP, DSP, SSP 등을 포함한 애드테크 기술, 업계 최고의 헬스케어 빅데이터 등을 보유하고 있다.
현재 인공지능 기반 고객사 광고 관리 서비스인 ‘MM’을 통해 국내 100개 이상의 대형 병원을 고객사로 두고 마케팅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국내 대표 운세 서비스인 ‘점신’과 소개팅 서비스인 ‘아만다’ 등을 운영하고 있다.
1,300만 다운로드 수를 기록한 점신의 경우 유통 및 스포츠 선도기업과의 협업을 진행,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으로의 확장을 꾀하고 있다.
한편, 테크랩스는 지속적인 고용 친화 환경 구축을 통해 2023년 강남구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에 선정됐으며 장애인 운동선수 채용을 확대하는 등 ESG 경영에 앞장서고 있다.
유지헌 대표는 “애드테크 기업에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기업으로의 혁신과 솔루션 고도화를 통해 고객 가치를 극대화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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