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앰네스티 한국지부는 26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제26회 국제앰네스티 언론상 본상 시상식을 열고 한국일보의 '미씽, 사라진 당신을 찾아서' 기획보도 등 8편을 선정해 수상했다. 국제앰네스티 한국지부는 본보 보도에 대해 "치매 노인의 동선 데이터를 분석해 풀어낸 실종자의 배회 패턴, 판결문을 검색하고 분석해 얻어낸 실종자의 사망 경로는 국가가 해야 할 일을 언론이 해낸 탐사보도의 전범"이라고 평가했다. 사진 왼쪽부터 박인혜 플랫폼서비스팀 기획자, 박고은 기획영상부 PD, 강윤주 정치부 기자, 제선영 기획영상부 작가, 이성원 엑설런스랩 기자.](https://newsimg-hams.hankookilbo.com/2024/03/26/2dd5120d-38eb-404f-b9a9-734d34a0a0cb.jpg)
국제앰네스티 한국지부는 26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제26회 국제앰네스티 언론상 본상 시상식을 열고 한국일보의 '미씽, 사라진 당신을 찾아서' 기획보도 등 8편을 선정해 수상했다. 국제앰네스티 한국지부는 본보 보도에 대해 "치매 노인의 동선 데이터를 분석해 풀어낸 실종자의 배회 패턴, 판결문을 검색하고 분석해 얻어낸 실종자의 사망 경로는 국가가 해야 할 일을 언론이 해낸 탐사보도의 전범"이라고 평가했다. 사진 왼쪽부터 박인혜 플랫폼서비스팀 기획자, 박고은 기획영상부 PD, 강윤주 정치부 기자, 제선영 기획영상부 작가, 이성원 엑설런스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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