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고지에 쌓인 서울 시민의 발… 버스는 달리기 싫다

12년 만의 서울 시내버스 파업
7,382대 중 97.6%인 7,210대 파업 참가

서울 시내버스 노조가 파업에 돌입한 28일 서울의 한 공영차고지에 버스가 주차돼 있다. 서울시버스노동조합은 이날 오전 사측인 서울시버스운송사업조합과의 협상 결렬을 선언, 전체 서울 시내버스(7천382대)의 97.6%에 해당하는 7천210대가 운행을 멈췄다. 서울 시내버스 파업은 12년 만이다. 뉴스1

서울 시내버스 노조가 파업에 돌입한 28일 서울의 한 공영차고지에 버스가 주차돼 있다. 서울시버스노동조합은 이날 오전 사측인 서울시버스운송사업조합과의 협상 결렬을 선언, 전체 서울 시내버스(7천382대)의 97.6%에 해당하는 7천210대가 운행을 멈췄다. 서울 시내버스 파업은 12년 만이다. 뉴스1

서울 시내버스 노조가 파업에 돌입한 28일 서울의 한 공영차고지에 버스가 주차돼 있다. 서울시버스노동조합은 이날 오전 사측인 서울시버스운송사업조합과의 협상 결렬을 선언, 전체 서울 시내버스(7천382대)의 97.6%에 해당하는 7천210대가 운행을 멈췄다. 서울 시내버스 파업은 12년 만이다. 뉴스1

서울 시내버스 총파업이 시작된 28일 오전 서울 종로의 한 버스 정류장 안내판에 버스 위치가 차고지로 표시돼 있다. 연합뉴스

서울 시내버스 노조가 총파업에 돌입한 28일 오전 서울역 버스환승센터에서 시민들이 버스를 기다리고 있다. 서울 버스가 멈춰 선 것은 2012년 부분 파업 이후 12년 만이다. 뉴스1

서울 시내버스가 노사 협상 결렬로 오전 4시를 기해 12년 만에 총파업에 돌입한 28일 오전 서울역 버스환승센터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뉴시스

서울 시내버스노조가 파업에 돌입한 28일 오전 서울 광화문역에서 시민들이 지하철을 이용해 출근하고 있다. 뉴스1

서울 시내버스노조가 파업에 돌입한 28일 오전 서울 광화문역에 버스파업 관련 안내문이 게시돼 있다. 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