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닫기
월성원전 3호기 원자로 정지… 차단기 불에 타

알림

월성원전 3호기 원자로 정지… 차단기 불에 타

입력
2024.03.19 15:22
0 0

원자력본부 "원인 조사 후 설비 정비"

경주시 양남면 나아리에 있는 월성원자력발전소 전경. 한국일보 자료사진

경주시 양남면 나아리에 있는 월성원자력발전소 전경. 한국일보 자료사진

경북 경주에 있는 월성원자력발전 3호기 원자로가 차단기에 불이 나 자동 정지했다.

19일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9분쯤 월성원전 3호기의 차단기가 불에 타 부서지면서 원자로가 멈췄다. 원자로는 이후 안정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경주시 양남면 나아리에 있는 월성원전 3호기는 70만㎾급의 가압중수로형 원전으로, 1998년 7월 1일 상업운전을 시작했다.

월성원자력본부 관계자는 “상세 원인을 조사하고 설비를 정비하겠다”고 말했다.

경주= 김정혜 기자

제보를 기다립니다

기사를 작성한 기자에게 직접 제보하실 수 있습니다. 독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다리며, 진실한 취재로 보답하겠습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