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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 가격 폭등... 문제는 유통 구조였다고? [영상]

입력
2024.03.18 18:02
수정
2024.03.18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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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휙] 금사과, 사과

편집자주

뉴스는 끊임없이 쏟아지고, 이슈는 시시각각 변합니다. '휙'은 최신 이슈를 알기 쉽게 해석하고 유쾌하게 풍자하는 한국일보 기획영상부의 데일리 숏폼 콘텐츠입니다. 하루 1분, '휙'의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세요.

요즘 사과는 '금사과'로 불린다. 2월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사과 가격은 지난해 동기 대비 71%나 폭등했다. 오락가락한 날씨로 생산량이 감소한 탓이 컸지만 사과의 유통 구조도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 나온다. 대형 유통업체들이 경쟁적으로 물량 확보에 나서면서 경매로 이뤄지는 도매가격부터 크게 올랐다는 것이다. 정부는 과일 체감물가를 낮추기 위해 가용 자원을 총동원한다는 방침이다. 다만 사과 수입은 8단계의 수입위험분석을 모두 마친 국가가 없어 어려울 전망이다.






양진하 기자
이수연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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