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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입은행, 전국 다문화가족 지원기관 13곳에 차량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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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입은행, 전국 다문화가족 지원기관 13곳에 차량 기증

입력
2024.03.17 11:30
수정
2024.03.17 11:36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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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합차 7대, 경차 7대 전달

조진숙(왼쪽부터) 인천 부평 큰사랑지역아동센터 센터장, 안종혁 수은 수석부행장, 황인식 사랑의열매 사무총장. 수은 제공

조진숙(왼쪽부터) 인천 부평 큰사랑지역아동센터 센터장, 안종혁 수은 수석부행장, 황인식 사랑의열매 사무총장. 수은 제공

한국수출입은행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 열매)를 통해 전국 13개 다문화가족 지원기관에 차량 13대(3억5,000만 원 상당)를 후원했다고 17일 밝혔다.

안종혁 수은 수석부행장은 지난 15일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 본점에서 황인식 사랑의열매 사무총장, 조진숙 인천 부평 큰사랑지역아동센터 센터장에게 승합차 6대와 경차 7대를 전달했다. 안 수석부행장은 "더 많은 다문화가정에 복지 혜택이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차량 기증 사업은 수은의 대표적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로 2011년부터 전국 122개 기관에 25억6,000만 원 상당의 차량을 기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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