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닫기
최정원, 아들과 찍은 보디프로필 공개 ('퍼펙트 라이프')

알림

최정원, 아들과 찍은 보디프로필 공개 ('퍼펙트 라이프')

입력
2024.03.13 13:48
0 0

최정원 "아들, 군대 가기 전 보디프로필 촬영 제안"
남편과의 달콤한 일상 공개

최정원이 '퍼펙트 라이프'에서 22세 아들과 함께 찍은 보디프로필을 깜짝 공개한다. TV조선 제공

최정원이 '퍼펙트 라이프'에서 22세 아들과 함께 찍은 보디프로필을 깜짝 공개한다. TV조선 제공

배우 최정원이 보디프로필을 통해 건강미를 뽐낸다.

13일 방송되는 TV조선 '퍼펙트 라이프'에서는 최정원이 22세 아들과 함께 찍은 보디프로필을 깜짝 공개한다.

사진을 본 MC 현영은 "옷 안에 울끈불끈 남자 등이 있는 거냐"며 최정원의 건강미에 감탄한다. 최정원은 "(건강을 걱정한) 아들이 군대 가기 전 함께 보디프로필 찍는 것을 제안했다"며 촬영 계기를 전한다.

50대 나이에 성공적으로 보디프로필을 찍은 그는 "과거에 종합병원이었다"고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그는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 전 단계가 있다. 그리고 뇌 미세혈관이 살짝 막혀 있으며 허리디스크, 협착증이 있고 과거 자궁내막증으로 자궁 난소 적출을 하기도 했다"고 전한다. 아울러 "3개월간 매일 5시간씩 운동해 건강을 되찾으며 삶이 바뀌었다"고 덧붙인다. 사진을 본 이성미는 "3년도 아니고 3개월 만에 가능한 것이냐"며 "얼굴은 참한데 속이 독하다"고 이야기한다.

결혼 23년 차인 최정원은 남편과의 달콤한 일상을 공개한다. 한 침대에서 아침을 맞이하는 부부 모습에 이성미는 "아직도 같이 자요?"라며 의아해한다. 최정원은 "부부가 왜 각방을 쓰냐. 끌어안고 잔다"고 답한다. 남편이 최정원의 아픈 허리를 쓰다듬어주며 옆자리에 꼭 붙어 이야기하자 이성미는 "아침부터 어느 부부가 저렇게 스킨십을 하냐"면서 놀라움을 드러낸다.

최정원의 일상은 이날 오후 8시 '퍼펙트 라이프'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정한별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