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닫기
[단독] 블랙핑크 지수, '499만 구독자' 유튜브 수익금 전액 기부

알림

[단독] 블랙핑크 지수, '499만 구독자' 유튜브 수익금 전액 기부

입력
2024.03.12 16:00
0 0

지수, 유튜브 채널 '행복지수 103%' 수익금 전액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에 기부

블랙핑크 지수가 기부로 선한 영향력을 발산했다. 블리수 제공

블랙핑크 지수가 기부로 선한 영향력을 발산했다. 블리수 제공

블랙핑크 지수가 개인 유튜브 채널 '행복지수 103%' 수익금 전액을 기부했다.

12일 오후 본지 취재 결과, 지수는 499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며 선한 영향력을 발산했다. 이번 기부는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을 통해 이뤄졌으며, 기부금은 베트남의 까마우성 남칸지구 맹그로브숲 조성 프로젝트에 사용될 예정이다.

지수는 지난해 1월 자신과 이름과 생일을 합친 유튜브 채널 '행복지수 103%'를 개설해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개설 당시부터 지수는 수익금을 모두 기부할 의사를 밝히며 "손길이 필요한 곳에 전달될 예정이다. 모두의 행복지수가 더 높게 올라가길 바란다"고 말한 바 있다.

'행복지수 103%' 채널은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많은 시청자들에게 즐거움과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지수는 최근 개인 레이블 블리수(BLISSOO)를 설립하고 본격적인 개인 활동 시작을 알렸다.

유수경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