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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 제다이 된 이정재…'애콜라이트' 영상서 존재감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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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 제다이 된 이정재…'애콜라이트' 영상서 존재감 과시

입력
2024.03.12 12:03
수정
2024.03.12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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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디즈니플러스 콘텐츠 라인업 미디어 데이'
이정재 출연작 '애콜라이트' 스페셜 영상 깜짝 공개

배우 이정재가 루카스 필름의 새로운 오리지널 시리즈 '애콜라이트'에 캐스팅됐다. 디즈니플러스 제공

배우 이정재가 루카스 필름의 새로운 오리지널 시리즈 '애콜라이트'에 캐스팅됐다. 디즈니플러스 제공

올해 공개 예정된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애콜라이트' 스페셜 영상이 깜짝 공개됐다. 짧은 영상 내 이정재의 존재감이 크게 부각되면서 활약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12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에서는 '2024 디즈니플러스 콘텐츠 라인업 미디어 데이'가 개최됐다. 행사에는 월트디즈니 컴퍼니 아태지역 오리지널 콘텐츠 전략 총괄인 캐롤 초이와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김소연 대표, '킬러들의 쇼핑몰' 이권 감독, '삼식이 삼촌' 신연식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김소연 대표는 "디즈니플러스가 한 단계 더 일상으로 자리잡기 위해선 훌륭한 콘텐츠가 필요하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이와 함께 '애콜라이트' 스페셜 영상이 공개됐다. 앞서 이정재는 '스타워즈' 유니버스' 신작 '애콜라이트'에 참여하며 '마스터 제다이' 역할을 맡았다고 밝혔다.

극중 지대한 역할을 예고한 이정재의 활약이 국내 팬들에겐 반가움을 남길 것으로 보인다. 김소연 대표 역시 "'애콜라이트'의 이정재 활약을 기대해 달라"라고 전해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켰다.

'애콜라이트'는 '스타워즈: 에피소드 1 - 보이지 않는 위험'의 100년 전 이야기로, 공화국 시대 말기를 배경으로 은하계의 어두운 비밀과 새롭게 떠오르는 다크사이드의 이야기를 담아냈다. 루카스 필름의 사장 캐슬린 케네디가 총괄 제작자로 참여했으며 레슬리 헤드랜드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영화 '당신이 남긴 증오'의 아만들라 스텐버그를 비롯해 '오징어 게임'으로 세계적 주목을 받은 이정재·영화 '퍼펙트 스트레인저스'의 매니 자신토·BBC와 HBO의 시리즈 '히스 다크 마테리얼'의 다프네 킨·영화 '퀸 앤 슬림'의 조디 터너 스미스·드라마 '애나 만들기'의 레베카 헨더슨·'러시아 인형처럼'의 찰리 바넷·영화 '1917' '더 킹: 헨리 5세'의 딘 찰스 채프먼·영화 '매트릭스'의 캐리 앤 모스 등 깊이 있는 연기를 펼치는 할리우드 톱배우들이 대거 출연한다.

한편 올해 디즈니플러스는 '킬러들의 쇼핑몰'을 시작으로 '로얄로더' '지배종' '삼식이 삼촌' '폭군' '강남 비-사이드' '조명가게' '화인가 스캔들' '트리거' 등을 선보인다.

우다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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