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당 5만원… 숙박여행은 10만원 지원
경북 상주시는 출향인들이 상주지역으로 여행하면 여행경비의 50%를 지원하는 ‘출향인 고향여행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상주에 주소를 두지 않은 출향인 및 가족이며 상주에서 지출한 여행경비의 50%를 1인당 당일여행 5만 원, 숙박여행 10만 원까지 지원한다.
신청은 내달 1일부터 12월까지 상주시 및 경북도문화관광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하면 된다. 여행 출발 1일 전까지 온라인으로 신청서해야 한다.
강영석 시장은 “출향인 고향여행 지원사업을 통해 소중한 가족분들과 함께 고향 상주에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고향의 정(情)도 두 손에 가득 담아 가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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