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닫기
"상황 좋지 않아"…러블리즈 서지수, BJ로 데뷔했다

알림

"상황 좋지 않아"…러블리즈 서지수, BJ로 데뷔했다

입력
2024.02.27 11:24
0 0

서지수, 아프리카TV 통해 팬들과 소통
"방송, 내가 재밌어하고 잘할 수 있는 일"

서지수가 BJ로 데뷔했다. 서지수 SNS

서지수가 BJ로 데뷔했다. 서지수 SNS

그룹 러블리즈 출신 서지수가 BJ로 데뷔했다.

서지수는 지난 26일 온라인 생방송 플랫폼 아프리카TV를 통해 팬들과 소통했다.

그는 "인터넷 방송을 본 적은 많이 없다. 그런데 유튜브로 편집된 게임 영상을 보는 걸 좋아한다. 게임을 잘 하진 못하지만 하고 싶어서 들어왔다"고 설명했다. "요즘 바빠서 게임을 많이 못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후에도 서지수는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며 게임을 했다. 또한 "요즘 경제가 어려워지지 않았나. 배우라는 길로 가고 있던 상황이었는데 요즘 상황이 좋지 않다. 트렌드가 빨리 바뀌다보니 내가 재밌어하고 잘하는 것 중 할 수 있는 게 뭐가 있을지 고민했고 이런 방송이라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서지수는 2014년 러블리즈 멤버로 데뷔해 큰 사랑을 받았다. 웹드라마 '7일만 로맨스', 영화 '서울괴담'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도 활약했다.

정한별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