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한국일보 '새마을금고의 배신' 이달의 기자상

입력
2024.02.22 17:17
수정
2024.02.22 21:03
23면
0 0
'새마을금고의 배신' 기획 시리즈를 보도한 한국일보 1월 22일 자 1면 기사.

'새마을금고의 배신' 기획 시리즈를 보도한 한국일보 1월 22일 자 1면 기사.

한국기자협회는 제401회(1월) 이달의 기자상 경제보도부문 수상작으로 한국일보 엑설런스랩 유대근·진달래·박준석·원다라·송주용 기자와 지역사회부 정민승 기자의 '서민금융기관의 민낯 : 새마을금고의 배신'을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한국일보는 행정안전부가 발표를 미루던 새마을금고 특별감사 내용을 현장 르포를 통해 검증하고, 새마을금고의 의사결정 구조를 조사해 부당 대출이나 청탁에 의한 투자에 취약한 이유를 분석했다.

특히 전국의 지역 금고 1,189곳의 경영 공시 자료를 전수분석해 부실 금고 실태를 알리고, 불법성이 의심되는 사업장을 돌아다니며 취재원으로부터 들은 생생한 이야기를 전달했다. 설립 취지에서 벗어난 새마을금고의 행태를 지적하고 서민금융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한 대안도 제시했다. 본보 보도 이후 행안부는 특별감사를 통해 의혹이 제기된 이들을 수사의뢰했다.

'새마을금고의 배신' 시리즈를 취재, 보도한 정민승·유대근·진달래·박준석·원다라·송주용 기자

'새마을금고의 배신' 시리즈를 취재, 보도한 정민승·유대근·진달래·박준석·원다라·송주용 기자


원다라 기자

제보를 기다립니다

기사를 작성한 기자에게 직접 제보하실 수 있습니다. 독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다리며, 진실한 취재로 보답하겠습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