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와 사색이 있는 저녁’ 주제로 3월12일 개강
한국일보의 명품 교육프로그램 ‘한국아카데미’가 제11기 수강자를 모집합니다. ‘문화와 사색이 있는 저녁’이라는 주제로 3월 12일부터 6월 11일까지, 매주 화요일 저녁 진행됩니다.
‘한국아카데미’는 우리 사회의 오피니언 리더들이 주요 현안과 문화적 흐름에 대해 각 분야 최고 권위자들로부터 강의를 듣고 토론하는 고급 강좌입니다. 이번 11기 강연은 역사, AI, 트렌드, 영화, 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문화적 소양과 인문학적 지식을 갖추기 위한 여러 프로그램으로 구성했습니다.
대학 교육에 전례없는 실험과 파격을 도입한 태재대 염재호 총장(전 고려대 총장), 대한민국 소비 트렌드를 정확하게 짚어내는 '트렌드 코리아'의 공동 저자 이준영 상명대 경제금융학부 교수, 한일관계사 최고 전문가인 손승철 강원대 명예교수 등이 강연을 맡습니다. 이유미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사업이사(전 국립수목원장)가 정원을 통해 세상을 읽는 법을, 김수완 한국외대 아랍어과 교수가 스마트도시로 탈바꿈하는 중동국가의 전략을, 성중용 디아지오코리아 브랜드 앰배서더가 최근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위스키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입니다. 왕태석 한국일보 선임기자가 역사를 바꾼 사진이야기와 함께 스마트폰 촬영 꿀팁을 알려드립니다.
강연장 밖 프로그램도 다채롭게 준비했습니다. 라제기 한국일보 영화전문기자가 진행하는 셀럽 영화인과의 대화, 근대 미술의 탄생지 프랑스 오르세 미술관 이야기를 CGV 대형 스크린으로 만나는 시간도 마련했습니다. 오피니언 리더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 드립니다.
◇ 기간: 3월 12일 ~ 6월 11일, 매주 화요일 오후 6시 30분 ~ 9시 (저녁식사 포함)
◇ 장소: 서울 롯데호텔 (소공동) 등
◇ 개강식 3월12일 오후 6시30분
◇ 문의: 한국아카데미 사무국(서울 중구 세종대로 한국일보사 18층)
전화 : (02) 724-2612, hkacd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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