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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음파 적산 열량계, 우즈벡에 수출 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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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음파 적산 열량계, 우즈벡에 수출 개가

입력
2024.02.16 01:20
수정
2024.02.16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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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녹색·에너지 大賞] 에이치에스씨엠티

에이치에스씨엠티(대표 김병훈)는 2004년 설립 이래 효율적인 수자원 관리를 위해 스마트 계측기와 IT 기술을 융합한 지능화된 수자원 관리시스템(IWMS)을 구축하고 계측, 분석, 예측을 위한 토탈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수자원 측정에 기여하고 있다.

EnerRay 초음파 적산 열량계는 지역중앙난방, 냉수냉방 복합시스템에 최적화되어 있는 열 요금 계량을 위한 법정 계량기로서, 열교환기 송류와 환류 측에 설치되어 정확한 열에너지 소비량을 산출한다.

또한 완벽한 디지털화로 열 배관망 솔루션(E-Navi)과 연계하여 열 관망 데이터 수집 및 분석이 가능하다.

친환경 재생재질과 재활용 가능으로 저탄소 환경표시인증, 녹색기술, 녹색제품인증도 획득하였다.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시 지역난방 공급 관리를 하고 있는 베올리아 타슈켄트와 국제입찰(2023년 8월)을 통해 시내 전역에 열 공급을 하는 열원용 고온·고압 유량계 및 열량계 제품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국내 최초로 20세트(40대)를 우즈베키스탄에 직접 수출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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