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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 300평 전원주택 짓는다..."8월 준공, 풀파티 예정" ('홈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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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 300평 전원주택 짓는다..."8월 준공, 풀파티 예정" ('홈즈')

입력
2024.01.23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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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브라이언이 오는 8월 전원 주택 거주자가 된다고 밝혔다. MBC 제공

가수 브라이언이 오는 8월 전원 주택 거주자가 된다고 밝혔다. MBC 제공

가수 브라이언이 오는 8월 전원 주택 거주자가 된다고 밝혔다. 그는 전원 주택 입주 이후 풀파티까지 예고해 그 규모에 기대를 모았다.

오는 25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가수 브라이언과 배우 홍수현이 이사를 꿈꾸는 다섯 가족의 의뢰를 받아 매물 찾기에 나선다.

이날 브라이언은 "곧 전원 주택러가 된다. 현재 살고 있는 곳에서 7분 거리에 집을 지을 예정인데, 2월 착공 8월 준공될 예정"이라고 밝혀 눈길을 끈다. 이사를 갈 전원 주택이 무려 300평 대에 달한다고 밝힌 그는 "이사 후에 풀파티를 열 예정인데. 홈즈 코디들을 모두 초대하겠다"라고 말해 모두의 축하와 부러움을 한 몸에 받았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최근 청소광으로 더욱 유명해진 브라이언은 "청소를 해 주고 싶은 코디들의 집이 있냐?"라는 질문에 "김대호씨가 사는 모습을 방송을 통해 봤는데, 나랑은 멀다고 느꼈다. 사파리에 살고 있는 느낌이다. 거미줄은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라고 말한다. 이에 김대호가 "거미는 익충이다. 일부러 치우지 않는다. 나는 바닥에 바로 떨어진 국물은 먹는다"라고 말하자, 브라이언은 "유 내스티(You Nasty)!"라고 외쳐 웃음을 유발한다.

복팀의 코디로 출연한 홍수현은 자신 또한 브라이언처럼 청소를 좋아하지만, 분야가 다르다고 밝힌다. 그는 "브라이언 씨가 먼지, 지문, 병균을 싫어한다면 저는 정리, 정돈, 버리기가 중심이다. 물건이 밑에 내려와 있으면 안 된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사를 꿈꾸는 다섯 가족의 보금자리 찾기는 오는 25일 오후 10시 MBC '구해줘! 홈즈'에서 공개된다.

홍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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