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연기 도전 알린 덱스
'아이쇼핑'에도 출연
방송인 덱스가 '타로'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12일 소속사 킥더허들 스튜디오 측 관계자는 본지에 "덱스가 드라마 '타로' 출연을 제안받고 긍정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U+ 모바일tv 오리지널 시리즈 '타로'는 공포 장르의 드라마로 알려져 있다. 덱스가 '타로'를 통해 시청자들을 만날지 이목이 집중된다.
그는 앞서 드라마 '아이쇼핑'으로 연기 도전을 알렸다. '아이쇼핑'에서는 비밀 조직의 실질적인 운영을 맡는 정현 캐릭터로 변신한다. 이 작품은 버려진 입양아의 생존과 복수를 그린 액션 스릴러다.
덱스는 '피의 게임' '솔로지옥 시즌2' 등의 프로그램으로 시청자들에게 주목받았다. 예능 대세로 떠오른 그는 지난해 11월 첫 방송된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3'를 통해 대중에게 웃음을 선사하는 중이다. 최근 '2023 MBC 방송연예대상'의 MC를 맡아 활약을 펼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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