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열애설 불거져... 이나은 소속사는 부인
K팝 그룹 에이프릴 출신 배우 이나은(25)과 축구선수 이강인(23· 파리 생제르맹)의 열애설이 2일 불거졌다. 하지만, 이나은 측은 두 사람의 교제를 부인했다.
이나은과 이강인의 교제설은 이날 두 사람이 따로 만난 사진들을 한 매체가 공개하면서 불거졌다. 사진엔 두 사람이 편안한 복장으로 지난해 11월 14, 15일 한국 축구대표팀 숙소가 있는 서울 여의도 호텔 지하 주차장 차 안에서 함께 있는 정황 등이 포착됐다. 이강인은 같은 달 17일 이나은의 집이 있는 경기 구리의 아파트 근처를 찾아가 이나은과 만난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이나은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두 사람은 지인 사이"라고 입장을 내 이강인과의 연애를 부인했다. 이나은과 이강인이 왜 따로 만났는지 등에 대해선 함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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