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원화 경북대 총장과 동문 500여명 참석
경북대 경영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 총동창회의 송년의 밤 행사가 6일 대구 수성스퀘어 컨벤션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조재구 대구 남구청장과 최고경영자과정 수료생 및 재학생 5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작곡가 이호섭씨의 특강 '노래는 경쟁력이다'를 시작으로 발전기금 전달, 공로패 수여 등 순서로 진행됐다.
홍원화 경북대 총장은 "경북대 최고경영자과정은 1984년 개설된 뒤 2,700명이 넘는 수료생을 배출해 산학협력 교육의 모범적인 모델이 되고 있다"며 "지역발전과 모교의 발전을 위해 늘 헌신하고 응원하는 동문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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