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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급 공무원 합격자 평균 28세...50대도 3명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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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급 공무원 합격자 평균 28세...50대도 3명이나

입력
2023.12.06 07:26
수정
2023.12.06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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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7명 최종 합격

이인호 인사혁신처 차장이 지난달 24일 '2023년도 국가공무원 7급 공채 면접시험'이 치러진 경기도 과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을 방문해 시험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인사혁신처 제공

이인호 인사혁신처 차장이 지난달 24일 '2023년도 국가공무원 7급 공채 면접시험'이 치러진 경기도 과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을 방문해 시험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인사혁신처 제공

인사혁신처는 2023년도 국가 공무원 7급 공개경쟁 채용 시험에서 777명이 최종 합격했다고 6일 밝혔다.

7급 최종 합격자 평균 연령은 28.0세로 지난해(27.7세)보다 높아졌다. 연령별로는 20∼29세가 74.6%(580명)로 가장 많았고, 30∼39세 21.9%(170명), 40∼49세 3.1%(24명), 50세 이상 0.4%(3명) 순이었다.

남성 합격자는 61.1%(475명), 여성은 38.9%(302명)로 집계됐다. 여성 합격자 비율은 지난해보다 3.2%포인트 하락했다. 모집 분야별로는 행정직군 578명, 기술직군 199명이 합격했다. 이 중 장애인 구분모집에서 39명이 합격했다.

최종 합격자는 6~11일까지 사이버 국가고시센터에 채용 후보자로 등록해야 한다. 미등록자는 임용 포기자로 간주된다.

남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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