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도쿄돔 떼창'...투바투→제베원, 엑스재팬 요시키와 레전드 컬래버 (2023 MAMA 어워즈)
알림

'도쿄돔 떼창'...투바투→제베원, 엑스재팬 요시키와 레전드 컬래버 (2023 MAMA 어워즈)

입력
2023.11.28 19:27
0 0
일본의 전설적인 록 밴드인 엑스재팬(X-Japan) 요시키가 K팝 아티스트들과 레전드 무대를 꾸몄다. 엠넷 캡처

일본의 전설적인 록 밴드인 엑스재팬(X-Japan) 요시키가 K팝 아티스트들과 레전드 무대를 꾸몄다. 엠넷 캡처

일본의 전설적인 록 밴드인 엑스재팬(X-Japan) 요시키가 K팝 아티스트들과 레전드 무대를 꾸몄다.

28일 일본 도쿄돔에서 '2023 마마 어워즈(2023 MAMA AWARDS)' 첫째 날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요시키는 엑스재팬의 메가 히트곡인 '엔드리스 레인(Endless Rain)'으로 무대를 꾸몄다. 요시키의 감성적인 피아노 연주로 무대가 포문을 연 가운데,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태현과 휴닝카이가 깜짝 등장해 탄탄한 고음과 섬세한 보컬로 배턴을 이어받았다.

이어 보이넥트스도어 명재현이 랩을, 라이즈 앤톤이 첼로 연주로 풍성한 무대를 채웠다. 또 제로베이스원 한유진은 유려한 무용으로 무대에 힘을 실었다.

K팝 스타들과 전설적 밴드 엑스재팬의 컬래버 무대에 현장에 참석한 아티스트들 역시 자리에서 일어나 노래를 따라 부르며 무대를 즐겼다. 또 도쿄돔을 가득 채운 팬들도 떼창으로 이들의 무대에 화답했다.

이날 '페이버릿 인터내셔널 아티스트' 부문을 수상한 요시키는 "초대해주신 것 만으로도 감사한데 이렇게 멋진 K팝 아티스분들과 컬래버를 해서 너무 기쁘고 영광이다. 이런 멋진 상까지 받을 수 있었던 것은 지금까지 여러분이 응원해 주신 덕분이라고 생각한다. 감사하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오는 29일까지 이틀에 걸쳐 개최되는 '2023 마마 어워즈'는 엠넷을 비롯해 유튜브 채널 Mnet K-POP, Mnet TV, KCON official, M2 등을 통해 생중계된다.

홍혜민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