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닫기
덱스, 'MBC 연예대상' MC까지…전현무·이세영과 호흡

알림

덱스, 'MBC 연예대상' MC까지…전현무·이세영과 호흡

입력
2023.11.24 11:43
0 0

전현무·덱스·이세영, '2023 MBC 방송연예대상' MC 발탁
다음 달 29일 방송

전현무 이세영 덱스가 '2023 MBC 방송연예대상'의 MC로 발탁됐다. MBC 제공

전현무 이세영 덱스가 '2023 MBC 방송연예대상'의 MC로 발탁됐다. MBC 제공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를 통해 사랑받고 있는 덱스가 'MBC 방송연예대상'의 MC를 맡았다. 그는 전현무 이세영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24일 MBC 측은 전현무 덱스 이세영이 '2023 MBC 방송연예대상' MC로 나선다고 밝혔다. '2023 MBC 방송연예대상'은 한 해 동안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한 예능을 돌아보는 자리다.

지난해 대상 트로피를 거머쥔 전현무는 2018년부터 6년 연속 진행자로 발탁돼 'MBC 방송연예대상'에서의 활약을 이어왔다. 그는 '나 혼자 산다' '전지적 참견 시점' '혓바닥 종합격투기 세치혀' '선을 넘는 녀석들-더 컬렉션' 등을 통해 대중을 만나왔다.

'옷소매 붉은 끝동'에 이어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으로 돌아온 이세영의 새로운 도전 또한 눈길을 끈다. 이세영이 전현무 덱스와 함께 뽐낼 케미스트리에 이목이 집중된다.

덱스는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아왔다. '플러팅 장인'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여심을 사로잡은 덱스가 MC로서 보여줄 새로운 모습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2023 MBC 방송연예대상'은 다음 달 29일 방송될 예정이다.

정한별 기자

관련 이슈태그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