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디지털이노베이션 대상] 스톡폴리오
유튜브 등 영상 콘텐츠 플랫폼의 전 세계 사용자 수가 월 26억 명에 달한다고 한다. 이에 따라 기업이나 개인에게 글로벌 영상 마케팅은 사업에 필수 요소가 되었지만 영상을 제작하는 데에는 아직도 높은 진입장벽이 존재한다.
스톡폴리오(대표 오연우)는 영상편집이나 제작 기술이 없는 비전문가도 영상 콘텐츠를 손쉽게 제작할 수 있도록 2020년 설립된 상업용 영상 템플릿 플랫폼이다. 특히 스톡폴리오의 AI기술로 텍스트를 동영상으로 변환하는 TTV(Text-to-Video)를 활용하면 영상 콘텐츠 제작을 자동화할 수 있다.
스톡폴리오가 내년 1월 출시하는 플랫폼인 픽스트(Pixt)는 다국어 지원과 콘텐츠 현지화까지 가능해 글로벌 마케팅 영상을 제작할 수 있는 유일한 서비스이다.
국내 유저들은 월 5만 원 이하의 저렴한 비용으로 30건의 콘텐츠를 실시간 제작할 수 있다.
또한 어떤 언어로 대본을 입력하든 타깃 고객에게 도달할 수 있는 문화적, 언어적 포용의 마케팅 영상 제작툴을 제공한다.
향후 스톡폴리오는 미국 등 영어권 진출을 통해 사업 다각화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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