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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세' 최성국, 아들 품에 안았다…산모·아이 모두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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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세' 최성국, 아들 품에 안았다…산모·아이 모두 건강

입력
2023.09.23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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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국, 오늘(23일) 득남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

배우 최성국이 52세의 나이에 아빠가 됐다. TV조선 제공

배우 최성국이 52세의 나이에 아빠가 됐다. TV조선 제공

배우 최성국이 52세의 나이에 아빠가 됐다.

23일 소속사 매니지먼트 율 관계자에 따르면 최성국은 이날 오후 득남했다.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다.

지난해 11월 최성국은 24세 연하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식을 올렸으며 올해 5월 임신을 전해 많은 팬들의 축하를 받았다. 특히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최성국은 아내와의 첫 만남과 연애 이야기 등을 풀어놓으며 큰 관심을 자아냈다.

한편 최성국은 1995년 SBS 5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올해 52세다. 드라마 '울랄라 부부' '끝없는 사랑', 영화 '색즉시공' '이대로, 죽을 순 없다' '김관장 대 김관장 대 김관장' '대한이, 민국씨'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으며 예능에서도 활약했다.

우다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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