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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한지혜 "인생 최저 몸무게…15kg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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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한지혜 "인생 최저 몸무게…15kg 빠졌다"

입력
2023.09.21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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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컴백
육아 일상 공개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1년 만에 돌아온 편셰프 한지혜가 출연한다. 24개월 딸 윤슬이도 반가움을 더한다. KBS2 제공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1년 만에 돌아온 편셰프 한지혜가 출연한다. 24개월 딸 윤슬이도 반가움을 더한다. KBS2 제공

배우 한지혜가 자신의 몸무게에 대해 이야기했다.

오는 22일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는 1년 만에 돌아온 편셰프 한지혜가 출연한다. 24개월 딸 윤슬이도 반가움을 더한다.

이날 공개되는 VCR에는 한지혜의 육아 일상이 담긴다. 잠에서 깬 한지혜는 곧바로 육아에 돌입했다. 윤슬이의 자기주장이 강해지면서 더욱 육아가 힘들어졌다고 전해진다. 아침 우유를 먹이고 씻길 때까지 윤슬이와의 실랑이가 이어졌다.

삼 남매 엄마인 스페셜 MC 별은 한지혜의 일상에 몰입했다. 한지혜는 "지금 인생 최저 몸무게다. 출산 후보다 15kg 빠졌다. 처음엔 체중 관리를 하려고 했는데 힘들어서 빠졌다"고 말했다.

윤슬이의 양치와 세수를 마친 한지혜는 아침밥 준비를 시작했다. 육아와 요리의 병행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었다. 아이가 쉴 새 없이 엄마를 애타게 부르기 때문이었다. 윤슬이를 업고 요리하던 한지혜는 손으로 하는 놀이를 좋아하는 딸에게 완두콩 까기 등을 시키며 요리할 시간을 벌었다.

그 와중에도 한지혜는 간단하면서 맛있는 레시피들을 방출해 눈길을 끌었다. 윤슬이를 보며 요리까지 해낸 한지혜의 이마에는 어느덧 땀이 송골송골 맺혀 있었다.

윤슬이 엄마 한지혜의 이야기는 오는 22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공개된다.

정한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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