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드림 사관학교·아카데미 과정으로 각각 창원과 울산서 진행
사관학교, 11월부터 총 16시간 상권분석·세무 강의
아카데미, 11월 20일 SNS마케팅 주제로 집중적 교육
BNK경남은행은 이달 말까지 'BNK경남은행 소상공인 희망드림센터 2023년 2기 교육생'을 모집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소상공인 희망드림 센터 교육은 희망드림 사관학교(장기교육)와 희망드림 아카데미(단기교육) 과정으로 나뉘며 각각 창원(BNK경남은행 본점)과 울산(성남동지점 3층)에서 진행된다.
희망드림 사관학교 과정은 오는 11월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4주간 총 16시간 동안 △상권분석 △세무 △노무 △법률 △마케팅트렌드 △온라인마케팅 △금융 등에 대한 강의가 진행된다.
희망드림 아카데미 과정은 오는 11월 20일 SNS마케팅(이론 및 실습)을 주제로 집중적으로 교육한다.
신청 대상은 경남과 울산지역에서 외식업을 운영 중인 1~3년차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 모집 기간은 오는 10월 31일까지며 과정별로 각각 30명 이내다.
교육 신청은 BNK경남은행 영업점 또는 소상공인 희망드림 경남센터·울산센터로 방문하거나 BNK경남은행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 받은 후 이메일(knb-082@knbank.co.kr)로 접수하면 된다.
교육을 수료한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에게는 수료증 발급, 소상공인 관련 대출 신청 시 우대금리 제공, 경영컨설팅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최금렬 리테일금융부 부장은 "소상공인 희망드림 센터 2023년 1기 교육에서 대부분의 지역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들이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번 2기 교육에도 많은 관심이 이어지기를 희망한다. 체계화된 교육 프로그램으로 짜여진 소상공인 희망드림 센터 교육을 통해 지역 소상공인들이 경쟁력을 강화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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