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인성 측과 박선영 전 아나운서 측이 결혼설을 부인했다.
15일 오후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 측 관계자는 본지에 "조인성과 박선영의 결혼설은 사실무근이다"라고 말했다. 박선영 측 관계자 또한 열애설을 부인했다.
조인성과 박선영의 결혼설은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확산됐다. 그러나 양 측이 이와 관련해 빠른 부인에 나서면서 해프닝으로 마무리됐다.
한편 조인성은 최근 영화 '밀수'와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을 통해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앞서 드라마 '피아노' '별을 쏘다' '발리에서 생긴 일' '괜찮아, 사랑이야' '디어 마이 프렌즈', 영화 '비열한 거리' '안시성' '모가디슈' 등에서 열연을 펼쳤다.
박선영은 SBS 아나운서 출신이다. 그는 2020년 퇴사 후 프리랜서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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