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닫기
부산에서 대중교통 이용하면 월 최대 4만5000원 환급

알림

부산에서 대중교통 이용하면 월 최대 4만5000원 환급

입력
2023.07.31 16:41
0 0

대중교통 월 4만5000원 이상 이용 시
1일부터 초과액 최대 4만5000원 환급

부산 대중교통통합할인제 '동백패스' 홍보물. 부산시 제공

부산 대중교통통합할인제 '동백패스' 홍보물. 부산시 제공

부산에서 시내버스와 도시철도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월 최대 4만5,000원을 돌려받을 수 있다.

부산시는 8월 1일부터 대중교통 통합할인제 ‘동백패스’를 시행한다고 31일 밝혔다. 동백패스는 관내 시내버스와 마을버스, 도시철도, 경전철, 동해선을 이용한 요금이 월 4만5,000원을 넘으면 초과요금에 대해 최대 4만5,000원을 환급해주는 제도다. 지역화폐 '동백전' 애플리케이션에서 동백패스 서비스를 등록하고, 동백전 후불교통카드로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된다. 환급은 대중교통 이용요금 실적을 충족한 다음달 10일에 동백전으로 충전해준다.

다만 당장은 BNK부산은행이 발행하는 동백전 후불교통카드에만 혜택이 제공된다. 시는 10월부터 하나카드와 농협은행이 발행하는 동백전 후불교통카드로도 적용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동백전 앱을 쓰지 않는 시민, 청소년 요금 적용 대상자도 앞으로 시스템 추가 개발 이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시는 전체 대중교통 이용자 3명 중 1명이 환급 혜택을 받아 연간 1천12억 원의 예산이 들 것으로 추정했다. 대신 대중교통 이용객 증가로 연간 485억 원의 수입 증가 효과가 있고, 향후 요금 인상으로 부족분을 메울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또 대중교통 통행량이 하루 약 20만회 늘어나 대중교통 수송 분담률을 2∼3%p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부산= 박은경 기자

제보를 기다립니다

기사를 작성한 기자에게 직접 제보하실 수 있습니다. 독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다리며, 진실한 취재로 보답하겠습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