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이장우 "현재 몸무게 103kg"

이장우 응원한 '나 혼자 산다' 출연진
키 "이장우, 내가 아는 103kg 중 제일 잘생겼어"

이장우가 '나 혼자 산다'에서 자신의 몸무게에 대해 이야기했다. MBC 캡처

배우 이장우가 자신의 몸무게가 103kg이라고 밝혔다.

지난 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장우가 자신의 몸무게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전현무는 이장우를 보고 "돼장우씨 오셨다"고 농담을 했다. 김대호는 이장우와 초면이지만 화면을 통해 그를 많이 봐 왔다고 했다. 코드 쿤스트는 "화면으로 볼 때랑 다르지 않느냐"고 물었고 김대호는 "괜찮아 보인다. 그 (몸무게) 정도로 안 보인다"고 답했다.

출연진은 이장우가 마음만 먹으면 금방 살을 뺄 수 있다고 응원했다. 이장우는 2021년 '나 혼자 산다'에서 몸무게를 25kg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나 혼자 산다' 멤버들은 이장우의 몸무게를 궁금해했다. 그러자 이장우는 "얼마 전에 여행을 갔다 와서 103kg 정도다"라고 이야기했다. 키는 "내가 아는 103kg 중에 (이장우가) 제일 잘생겼다"고 말했다. 김대호 또한 이장우의 비주얼을 칭찬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정한별 기자 onestar101@hankook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