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닫기
순순희, '니 사진만 쳐다보는 일' 발매…공감 유발

알림

순순희, '니 사진만 쳐다보는 일' 발매…공감 유발

입력
2023.05.28 10:30
0 0

'니 사진만 쳐다보는 일', 2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 통해 공개
발라드계 이별 장인으로 떠오른 순순희

순순희가 '니 사진만 쳐다보는 일'로 돌아온다. 순순희 제공

순순희가 '니 사진만 쳐다보는 일'로 돌아온다. 순순희 제공

그룹 순순희가 '니 사진만 쳐다보는 일'로 돌아온다.

순순희는 28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니 사진만 쳐다보는 일'을 발매한다.

'니 사진만 쳐다보는 일'은 삶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던 여자가 곁을 떠난 뒤 그가 없는 일상을 노래로 승화시킨 곡이다.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세 사람의 보컬에서 나오는 세심한 감성 표현과 가창력이 다이내믹한 악기 편곡을 만났다. 극대화된 애절함이 듣는 이들의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함께 공개되는 뮤직비디오에는 세 사람이 숲속에서 햇살을 받으며 '니 사진만 쳐다보는 일'을 열창하는 모습이 담긴다. 후렴구의 가사 '사랑한다 못해준 그 말, 이제와 나 후회한단 말'이 공감을 유발한다.

순순희는 2018년 정규 1집 '참 많이 사랑했다'를 발매하며 가요계에 첫 발을 내디뎠다. 감수성을 자극하는 목소리를 통해 발라드계 이별 장인으로 떠올랐으며 부산을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광안대교' '서면역에서' '해운대'를 발매했다.

순순희의 신곡 '니 사진만 쳐다보는 일'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뮤직비디오와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정한별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