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영, 국내 첫 팬미팅 개최 "행복한 추억 쌓을 것"

그룹 유키스 출신 배우 이준영, 국내 첫 팬미팅 개최
소속사 통해 밝힌 소감

배우 이준영이 국내 첫 팬미팅을 개최한다. 제이플렉스 제공

배우 이준영이 국내 첫 팬미팅을 개최, 팬들을 만나 행복한 추억을 쌓을 예정이다.

12일 소속사 제이플랙스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 예스24를 통해 이준영의 국내 첫 팬미팅 티켓 예매가 시작된다.

최근 이준영은 일본 팬미팅으로 해외 팬들을 만나 남다른 입담과 다양한 볼거리로 팬들을 사로잡았다. 이번 팬미팅 역시 국내에서 진행하는 첫 단독 팬미팅인 만큼 그의 매력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코너와 무대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팬미팅을 앞둔 이준영은 "팬분들과 약속했던 팬미팅 '개학식'을 개최할 수 있어서 기쁘고 설렌다. 한국에서 첫 팬미팅이다 보니 여러 가지 준비를 하느라 진행이 늦어져서 죄송한 마음이 크다. 기다려주신 만큼 행복한 추억 쌓을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준영의 국내 팬미팅은 오는 6월 3일 오후 5시 서울 한성대학교 낙산관 대강당에서 진행된다. 또 현장에서 함께하지 못하는 팬들을 위해 온라인 생중계도 진행될 예정이다.

우다빈 기자 ekqls0642@hankook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