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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토양개량제, 국산화 성공 특허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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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토양개량제, 국산화 성공 특허등록

입력
2023.05.10 21:50
수정
2023.05.11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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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녹색에너지 우수기업대상] 테라그린

(왼쪽부터 위 시계반대방향으로) ㈜테라그린 김윤섭 소장, 강원대학교 양재의 교수, 한남대학교 나양호 교수, 배재대학교 이용하 교수, 강원대학교 김혁수 교수 [사진=(주)테라그린 제공]

테라그린(대표 전호연)은 1996년 설립된 조경용 토양개량제 전문 생산업체로 수입제품 판매에서 벗어나 친환경 소재를 이용해 국산화에 성공했다.

현재 과제 수행 중인 농림축산식품부 기술사업화 지원사업(21-23년, 총 연구개발비 약 10억 원)은 테라그린 김윤섭 연구소장, 한남대학교 나양호 교수, 배재대학교 이용하 교수, 강원대학교 김혁수 교수와 ‘다기능 하이드로겔 기반 토양개량제의 개발’ 중인 다기능 하이드로겔은 나노 시트 클레이를 가교제로 사용한 친수성 망상 고분자로서 수십에서 수천 배가량 수분을 저장하여 식물에 공급하는 물질로 간척지 및 사막화 지역의 녹지화가 가능하고, 폭우 등의 상황에서 토양 내 투수계수의 증가로 홍수 및 농작물 등의 피해를 경감시킬 수 있다. 이에 관련한 핵심 기술은 특허등록에 성공했으며, 제조방법은 특허출원 중에 있다.

올해 3월에는 농촌진흥청 간척지 첨단농업 기술개발사업(23-27년, 총 연구개발비 19억 원)에 선정되어 주관기관인 강원대학교 양재의교수 연구팀과 함께 ‘새만금간척지 토양 조기 숙전화를 위한 토양개량제 개발’ 과제를 수행 중에 있다. 간척지 토양의 조기 숙전화를 위해서는 다양한 환경요인 등을 적정수준으로 개량할 수 있는 복합적인 토양개량제가 필요함을 고려해 물리·생물성 개선 효과가 뛰어난 하이드로겔을 중심으로 바이오차, 미생물제제를 포함하는 기능성 토양개량제를 개발해 사업화할 계획이다.

향후 테라그린은 사막화 방지, 산불지역 복원, 환경오염지역 복원, 미세먼지 절감, 염류집적 차단용 토양개량제 등의 개발을 통해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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