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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현, 일본 뮤지컬 콘서트 성료 "영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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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현, 일본 뮤지컬 콘서트 성료 "영광이었다"

입력
2023.05.08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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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현, 김소향·니이즈마 세이코·마아야 키호와 꾸민 무대
'마지막 순간'·'나는 나만의 것'·'레베카' 열창

옥주현이 '뮤지컬 미츠 심포니 2023 디바'로 관객들을 만났다. 옥주현 소속사 제공

옥주현이 '뮤지컬 미츠 심포니 2023 디바'로 관객들을 만났다. 옥주현 소속사 제공

가수 겸 뮤지컬배우 옥주현이 아름다운 노래로 일본 관객들에게 감동을 전했다.

옥주현은 지난 4일과 5일 일본 도쿄문화회관 대홀에서 공연된 뮤지컬 콘서트 '뮤지컬 미츠 심포니 2023 디바(Musical Meets Symphony 2023 DIVA)'를 성료, 김소향·니이즈마 세이코·마아야 키호와 매혹적인 무대를 꾸몄다.

'뮤지컬 미츠 심포니 2023 디바'에서는 요미우리 일본 교향악단의 연주 아래 뮤지컬 넘버 무대들이 펼쳐졌다. 단체곡 '드림 걸즈(Dream Girls)' '황금별'은 온기를 전했다. 관객들의 기립 박수가 이어졌고 옥주현은 뮤지컬 '마타하리'의 넘버 '마지막 순간'과 뮤지컬 '엘리자벳'의 '나는 나만의 것' 등을 잇따라 열창했다. 뮤지컬 넘버 무대에서 옥주현은 폭발적인 가창력을 뽐냈다. 또한 눈빛과 몸짓으로 여운을 더했다. 5일 공연에서 뮤지컬 '위키드'의 '디파잉 그래비티(Defying gravity)'를 부를 때는 일본어 가사의 몇 소절을 완벽히 숙지, 현지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성을 이끌어냈다.

열렬한 호응에 옥주현은 "10년 전쯤 일본에서 공연한 적이 있다. 그때나 지금이나 저한테는 항상 따뜻한 느낌이다. 러블리한 관객분들과 멋진 오케스트라, 배우분들과 좋은 시간 함께 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따뜻한 소감에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은 박수로 화답했다.

'뮤지컬 미츠 심포니 2023 디바'로 5월의 문을 활짝 연 옥주현은 뮤지컬 '베토벤 시크릿 시즌2'와 '레드북' 공연을 통해 관객들을 찾고 있다.

정한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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