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문화재위원장에 강봉원 교수 선출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문화재위원장에 강봉원 교수 선출

입력
2023.05.01 17:11
수정
2023.05.01 17:13
24면
0 0

문화재위원 100명·문화재 전문위원 199명 위촉도

문화재청이 1일 서울 종로구 국립고궁박물관에서 제31대 문화재위원회 전체 회의를 열고 문화재위원 100명과 문화재 전문위원 199명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문화재위원회를 이끌 전체 위원장에는 강봉원 경주대학교 특임교수가 선출됐다. 사진은 강봉원 제31대 문화재위원회 위원장. 문화재청 제공

문화재청이 1일 서울 종로구 국립고궁박물관에서 제31대 문화재위원회 전체 회의를 열고 문화재위원 100명과 문화재 전문위원 199명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문화재위원회를 이끌 전체 위원장에는 강봉원 경주대학교 특임교수가 선출됐다. 사진은 강봉원 제31대 문화재위원회 위원장. 문화재청 제공

문화재청은 1일 새 문화재 위원장에 강봉원 경주대 특임교수가 선출됐다고 밝혔다. 문화재청은 이날 제31대 문화재위원회 전체회의를 열고 문화재위원 100명과 문화재 전문위원 199명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문화재위원회는 1962년 발족한 문화재청의 비상근 자문기구다. 총 9개 분과로 국가지정문화재의 지정·해제, 문화재 현상변경, 역사문화환경 보호, 매장문화재 발굴, 세계유산 등재 등 문화유산 관련 안건을 다룬다.

문화재위원들의 호선으로 전체 위원장을 맡게 된 강 교수는 경희대 사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애리조나주립대·오리건대 등에서 공부한 뒤 경주대에서 후학을 양성했다. 부위원장으로는 전봉희 서울대 교수와 이승용 목원대 교수가 선출됐다. 문화재위원들은 오는 2025년 4월 30일까지 2년간 활동할 예정이다.

이근아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