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닫기
코로나19 신규 확진 1만2798명…6일 연속 전주 대비 증가

알림

코로나19 신규 확진 1만2798명…6일 연속 전주 대비 증가

입력
2023.03.08 10:45
수정
2023.03.08 11:03
0 0

위중증 139명, 사망 12명

7일 서울 중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한 시민의 검체를 채취하고 있다. 뉴시스

7일 서울 중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한 시민의 검체를 채취하고 있다. 뉴시스

코로나19 7차 유행이 사실상 종식된 가운데 신규 확진자가 전주 대비 조금씩 증가하는 경향이 나타나고 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8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1만2,798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국내 확진이 1만2,786명, 해외 유입 사례가 12명이다. 누적 확진자는 3,059만4,297명이 됐다.

2주일 전 같은 요일인 지난달 22일(1만3,076명)과 비교하면 신규 확진자는 278명 감소했다. 다만 일주일 전인 이달 1일(1만2,291명)에 비해서는 507명 늘었다. 최근 6일 연속 전주 대비 신규 확진자가 소폭 증가했다.

입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조금 줄었다. 이날 집계된 환자 수는 139명으로, 전날(158명)보다 19명 감소했다. 지난주 같은 요일과 비교해도 6명 적다.

사망자는 12명으로 전날보다 3명 줄었다. 누적 사망자는 3만4,061명, 누적 치명률은 0.11%다.

윤한슬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