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에이프릴 출신 이나은이 전한 새해 인사
"제 소원은 오늘보다 나은 내일 되기"
배우로 전향한 에이프릴 출신 이나은이 계묘년을 맞아 새해 인사를 전했다.
지난 1일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소속 연예인들의 새해 인사를 공개했다. 이 가운데 이나은의 근황과 사진이 공개돼 팬들의 반가움을 자아냈다.
공개된 사진과 함께 이나은은 친필메시지로 안부를 전했다. 그는 "안녕하세요. 배우 이나은입니다. 2023년 저의 소원은 '오늘보다 나은 내일 되기'입니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풍성한 한 해 되세요"라면서 새해 소망을 밝혔다. 이와 함께 소속사는 "오늘보다 언제나 한층 더 나은 내일을 걷는 나은 배우의 활동을 기대해 주세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나은은 지난 2015년 에이프릴로 데뷔, 웹드라마 '에이틴' 시리즈와 '어쩌다 발견한 하루' 등에 출연하면서 연기력을 쌓았다. 그룹 해체 후 나무엑터스에 둥지를 틀었고 배우로 전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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