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코로나 신규 확진 8만7,596명...위중증 환자 10일 연속 500명대
알림

코로나 신규 확진 8만7,596명...위중증 환자 10일 연속 500명대

입력
2022.12.27 09:52
수정
2022.12.27 10:54
0 0

위중증 592명, 사망 50명

26일 오전 서울 용산구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가 진행되고 있다. 뉴스1

26일 오전 서울 용산구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가 진행되고 있다. 뉴스1

지난달 시작된 코로나19 7차 유행이 좀처럼 둔화하지 않고 있다. 신규 확진자는 다시 8만 명대 후반으로 늘었고 위중증 환자는 10일째 500명대의 높은 수준이 이어졌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7일 0시 기준 전국에서 신규 확진자가 8만7,596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국내 감염이 8만7,530명, 해외 유입 사례가 66명이다. 누적 확진자는 2,877만2,196명으로 늘었다.

이날 확진자는 1주일 전 화요일(8만7,559명) 집계와 거의 같은 규모다. 신규 확진자는 지난 24일부터 3일간 전주 대비 95~98% 수준으로 조금 줄었다가 다시 소폭 증가했다.

입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592명으로 전날보다 9명 많다. 위중증 환자는 이달 18일부터 500명대에서 내려오지 않고 있다. 사망자는 50명으로 전날 대비 8명 늘었다.누적 사망자는 3만1,882명, 누적 치명률은 0.11%다.

계속되는 확진자 증가세에는 오미크론 하위 변이 바이러스 BN.1 확산이 영향을 미쳤다. BA.2.75(일명 켄타우로스) 계통인 BN.1은 국내에서 지난 9월 22일 처음 확인됐는데, 이달 둘째 주 검출률은 20.3%로 급증했다.

한편 방역당국은 지난주 실내 마스크 의무 조정 지표를 발표, 이르면 내년 1월 말 대중교통과 의료기관 등을 제외한 실내에서는 마스크를 벗을 가능성도 생겼다. 의무 조정 관련 4개 지표는 △확진자 안정세 △위중증·사망자 감소 △안정적 의료대응 역량 △고위험군 면역 획득이다. 이 중 2개 이상 충족되면 실내 마스크 1단계 해제를 시행할 예정이다.

김창훈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