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반 24분 모하메드 살리수에 실점
한국 축구대표팀이 가나와의 조별리그 2차전에서 선제골을 내줬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28일(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가나와 H조 2차전에서 전반 24분 선제 골을 내줬다.
가나는 좌중간 프리킥 상황에서 조르당 아유(31·크리스털 팰리스)가 오른발 크로스를 올렸고, 이를 우리 수비가 머리로 걷어냈지만 골 문 앞에 있던 모하메드 살리수(23·사우샘프턴)가 왼발로 밀어 넣어 득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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