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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선장"…'늑대사냥' 서인국·박호산, 김홍선 감독 향한 깊은 신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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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선장"…'늑대사냥' 서인국·박호산, 김홍선 감독 향한 깊은 신뢰

입력
2022.10.05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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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사냥'이 비하인드 스틸 4종을 공개했다. '늑대사냥'은 극악무도한 범죄자들을 태평양에서 한국까지 이송하는 바다 위 거대한 움직이는 교도소 내에서 잔혹한 반란이 시작되고 극한의 생존 게임이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TCO더콘텐츠온 제공

'늑대사냥'이 비하인드 스틸 4종을 공개했다. '늑대사냥'은 극악무도한 범죄자들을 태평양에서 한국까지 이송하는 바다 위 거대한 움직이는 교도소 내에서 잔혹한 반란이 시작되고 극한의 생존 게임이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TCO더콘텐츠온 제공

'늑대사냥'은 김홍선 감독과 배우들의 열정으로 만들어졌다. 배우들은 김 감독을 믿고 따르며 맡은 캐릭터를 그려냈다.

영화 '늑대사냥'이 5일 비하인드 스틸 4종을 공개했다. 강렬하고 파격적인 영화의 내용과 상반되는 화기애애한 현장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열정적으로 현장 디렉팅을 진행하는 김홍선 감독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김 감독은 제작진, 배우들과 끊임없이 대화하며 영화를 완성했다. 종두를 연기한 서인국은 "현장이 굉장히 즐거웠다. 촬영할 때 감독님의 디렉팅을 따라가면 저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석우를 연기한 박호산은 "김홍선 감독은 정말 좋은 선장이다. 털털하면서도 세심하게 모두를 이끄는 선장 같은 존재다"라고 밝혔다.

김 감독과 많은 배우들의 치열한 열정, 고민이 녹아든 '늑대사냥'은 제47회 토론토국제영화제, 시체스 국제판타스틱영화제 등 해외 유수의 영화제에 초청받으며 주목받았다. 작품 측은 "대한민국에서도 관객과 평단 모두를 사로잡으며 본 적 없는 극강의 청불 액션임이 입소문을 타고 있어 가을 극장가 장기 흥행을 기대케 한다"고 전했다.

한편 '늑대사냥'은 극악무도한 범죄자들을 태평양에서 한국까지 이송하는 바다 위 거대한 움직이는 교도소 내에서 잔혹한 반란이 시작되고 극한의 생존 게임이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정한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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